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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dium BlingFit CheekLighter
카라디움 블링핏 치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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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윈디와이에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카라디움 블링핏 치크라이터 2종입니다.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한 번에 발색한 것처럼
보석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발색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은은하게 빛나는 보석 펄과 색감이
정말 너무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 만큼
컬러감에 너무 빠져버린 치크라이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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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디움 블링핏 치크라이터 4g
2 color
살몬다이아 / 로즈골드
자연스럽지만 영롱한 보석 펄을 사용한듯한
퀄리티 높은 발색이 마음에 드는
신개념 프리즘블러셔에요.
치크라이터 뚜껑을 열기 전에 실링지가 붙어있는데,
생각보다 끈끈이가 많이 묻은 상태로
떼어져서 다른 케이스는 칼을 사용해
그어서 뚜껑을 열었답니다.
말만 보석이 아니었어요.
진짜 보석을 갈아 넣은 리얼 보석 블러셔랍니다.
루비 가루, 자수정 가루, 블랙 진주 성분이 들어있어요.
로즈골드는
로즈핑크 베이스에 골드 펄이 들어가 있고
살몬다이아는
살몬코랄 베이스에 실버 펄이 들어가 있어요.
미세한 치크라이터의 입자들이 느껴지면서
컬러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블러셔는 브러쉬 사용보다는
퍼프를 사용하는 편인데 가루날림 방지도 그렇고
본연의 컬러감을 더 지켜주면서 발색되거든요.
블러셔만의 컬러가 예쁘게 발색되면서
보석 펄로 인해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채가 너무 예쁘고 덧바를수록 컬러는 더욱
진해지지만 뭉침 없이 잘 섞여 발리는 게 너무 좋았어요.
로즈골드와 살몬다이아의 블러셔 컬러는
좀 진한 느낌인데,
보석 펄로 인해 은은한 광택이 느껴져서
전혀 부담스럽게 발색이 되지 않아요.
로즈골드
윈디와이
로즈골드
상큼하고 러블리한 로즈핑크 컬러에
골드 펄이 함유된 펄 타입 블러셔로
자연스러운 발색과 함께 깔끔하게 밀착돼요.
저는 집에 있는 퍼프를 사용해 얹어줬어요.
생기 있고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고,
좀 더 힘 있는 발색을 원하면 손가락을 사용해
부분부분 덧칠해 주면 된답니다.
살몬다이아
윈디와이
살몬다이아는
생기 있고 귀여운 느낌의 살몬코랄컬러에
실버 펄이 함유된 펄 타입 블러셔로
역시 자연스러운 발색과 함께 깔끔하게 밀착돼요.
역시 퍼프를 사용해 얹어줬는데
뭉침이나 가루날림 없이 너무 예쁘게 발색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두 컬러를 섞어 사용해도 정말
예쁘게 발색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퍼프를 이용해 1회 발색 컷인데요,
미묘하게 컬러가 차이가 나고,
하이라이터 느낌도 은은하게 연출돼서
블러셔나 하이라이터 사용이 어렵거나
주춤거리신다면 치크라이터를 꼭 사용해보세요.
로즈골드컬러를 사용해 준 상태에서
더 강력한 하이라이터 제품을
추가해서 사용했는데 이 역시도 너무 잘 섞여서
얼굴 윤곽도 더 입체적으로 느껴지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다음 메이크업 때는 아이섀도우처럼 사용해보려 해요.
그렇게 발색하면 통일감도 느껴지면서
더 분위기 있는 느낌도 연출하기 좋더라고요.
[출처:https://blog.naver.com/777707777/22189806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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